글·사진_임나연 통신원
지난 12월 4일(수)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성배)은 복지관을 이용하거나 복지관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에 2023년 공청회에서 나왔던 의견들이 올해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제안 사항을 들을 수 있었다.
박성배 관장은 “2024년 지역주민공청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공청회 외에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12월 20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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