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제5회 원불교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주최 교정원 문화사회부. 주관 원불교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원불교문화사업회, 용원문화재단

2020-06-13     강법진 편집장

교정원 문화사회부가 주최하고, 원불교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제5회 원불교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6월 13일 원불교소태산기념관 지하1층 소태산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원불교가 올해 교리 강령 선포 100주년을 맞아 '돌이 서서 물소리를 듣다'란 주제로 진행했다. 공모 분야는 문화상품, 캐릭터, 창작성가, 문학, 청소년문학상이 선정됐다. 올해 대상작은 없지만 캐릭터와 창작성가에서 최우수상이 나왔고, 청소년문학상에는 예년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응모해 청소년 문학의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우수상에 캐릭터 부문 김도필, 창작성가 부문 김승래, 청소년문학상 부문에 휘경여자중학교 임다인 학생이 차지했다. 이 외 우수상·장려상·입선 수상자(작)는 △우수상_이진희 교도의 그곳이 참 낙원(창작성가), 고원기 씨의 기도(창작성가), 양자훈 예비교무의 ‘돌아오지 못할 연꽃’(문학), 박순용 교도의 ‘변산에서의 그리운 우리 님’(문학) △장려상_박민영 교도의 매듭 일원상 안경줄(문화상품), 김아진 씨의 사은(문학), 하명규 교무의 영원히 빛나리라(창작성가), 박정준 교도의 일원화 피우리라(창작성가) △입선_이훈기씨의 석리(캐릭터), 김정유 교도의 석립청수성(창작성가), 정성학 교도의 변산성지의 노래(창작성가), 장혜준 교도의 새벽빛 봉래정사에서 노래하는 돌(문학), 이동영 교도의 修놓아(문화상품)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앞서 2시에는 교정원장실에서 문화사업회 위촉장 수여식이 열려 회장에는 강남교당 최대석 교도, 부회장에는 서초교당 한성봉 교도, 강남교당 오대현 교도가 위촉됐다. 

아래는 수상식 사진이다. 

공모전
소태산갤러리에서
소태산갤러리에서
소태산갤러리에서
오도철
이공현
최대석

수상 사진들.

최우수상
수상자와

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