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
2005 초록디딤돌학교
2005-08-08 한울안신문
‘2005 초록디딤돌 학교 - 환경 및 문화유적 탐방’이 7월 25, 26일 가야산 해인사와 창녕 우포늪에서 진행되었다. 다양한 경험을 갖기 힘든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28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캠프는 (사)한울안 운동에서 후원하고 원불교여성회에서 주관하였으며, 가야산 국립공원 자연관찰, 해인사와 팔만대장경, 창녕의 우포늪을 중심으로 문화유적 탐방과 환경교육이 이루어졌다.
초록디딤돌 학교는 5년째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친환경체험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의 문화유적 탐방을 함께하는 환경 및 문화탐방 프로그램으로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