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하감지위! 부모 하감지위! 동포 응감지위! 법률 응감지위!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이제 새 학기를 맞이하여 몇 일전에 중학교에 가서 교복을 받았는데, 이제 중학생이 되니 기쁘기도 하고 약간은 섭섭해요. 이제 중학생이니까 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6학년보다 더욱더 열심히 공부할꺼예요.
그리고 저희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세요.
항상 지켜 주시고, 행운이 가득한 일만 생기게 해주세요. 일심으로 비옵나이다.
저의 꿈 발레리나를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소진(강남교당, 중 1)
천지 하감지위! 부모 하감지위! 동포 응감지위! 법률 응감지위!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오늘 이렇게 학생회 모두가 함께 모여 재미나고 유익한 겨울훈련 날 수 있게 해주신 은혜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나이다.
이제 원기 87년 새해를 맞아 초등학생은 중학생으로, 중학생들은 고등학생으로 진급하였나이다. 저는 이번에 중학교를 졸업하고 새롭게 고등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동안 중학교 생활에서 후회했던 일, 반성했던 일, 잘못했던 일 모두 이제 다시 시작한다는 새로운 희망으로 고등학교 가서 더욱더 발전하고 전진하는 학생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은혜로운 법신불 사은님이시여!
지난 3일에 있었던 진급법회를 통해 유년회에서 새롭게 학생회로 진급한 동생들 모두가 학생회에 적응 잘하고 앞으로 마음공부 잘하는 학생 될 수 있도록 위력 내려주시옵소서.
일심으로 기원드리옵나이다.
양정은(강남교당, 고 1)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