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학습코칭으로 열매 맺기
강남교당(교무 한덕천, 한도운, 전철후, 김현국) 학생회 결산법회 및 회장단 선거가 12월 26일(토)에 진행 됐다. 강남교당 학생회가 진행한‘원학습코칭’이 법회의 질적 향상과 교화ㅜ확산을 이루어 냈으며, 강남 장학회와 연계하여 유기적인 교화 시스템을 만들어 간 것이 주요한 결과를 가져 왔다고 평가됐다.
결산 법회는 기도를 시작으로 서로의 감상을 공유하는 멘토링이 진행되어, 서로의 감동을 주고 받는 시간이 됐다. 또한, 올 해 입교한 10명의 신입교도들에게 선물이 증정됐다.
원기101년 신입 회장단 선거 결과 전영준 학생이 회장으로 선출 되었고, 류혜은, 주상훈 학생이 부회장으로 임명 됐다.
일 년 동안 원학습코칭 멘토로 활동해 온 전상은(서울여자대학교)멘토는 “멘토 활동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많이 성장했음을 느끼고, 멘티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자기 조절에 있어서 큰 영향을 받았다. 오히려 멘티들에게 많은 지혜와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전철후 교무는“교육을 맡아 열정적으로 역할을 해 준 송희원 멘토장과 학생들 손을 잡아준 멘토들에게 감사하다”며,“ 원학습코칭을 통해서 서로 바라보고 성장해 가는‘아낌없이 주는나무’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