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대도를 거울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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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대도를 거울 삼아
  • 관리자
  • 승인 2016.11.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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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청운회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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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청운회(회장 이덕우) 워크샵이 10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청운회 정체성 확립과 사업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봉도청소년수련원에서 60여 명의 회원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성권 교도(원남교당)의 결제식을 시작으로 황도국 서울 교구장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청운회 정체성과 사업발전에 관한 발표 및 토론회가 진행됐다. 각 지구 회장들은 조별 분임토의를 통해 청운회의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발제 발표를 가졌다.
이덕우 회장(반포교당)은 "신입 청운회 회장은 교당에서 뒤처리 해주는 단체인줄만 알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청운회가 어떤 조직인지를 확실하게 알았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장준태 교도(가락교당), 정도평 교도(공항교당), 박원국 교도(구로교당)는 감상담 발표를 통해 청운회가 대사회적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고, 교법에 맞는 사업에 힘써야 된다고 전했다.
다음날에는 최희공 원무(원남교당)와 방길튼 교무(나주교당)의 특강이 진행됐다. 청운회 회원들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대사회적인 운동과 실천사업으로 사회적 구현을 선도하는 재가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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