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교당 16주년 행사
성동교당(교무 신인호)은 창립 16주년을 맞아 11월 13일(일) 기념법회 및 '우리교당 갖기'천일기도 결제식을 가졌다.
기념법회를 맞이하여 신인호 교무는 설교를 통해 “우리 모두 부처님 사업에 동참하여 성동지역에 대종사님의 법음이 울려 퍼지기를 염원하자”고 전했다.
교도들은 축하떡을 자르고 조인영 교도회장의 회고담을 들었다. 뒤이어 김정상 부회장의 색소폰 연주와 편소희 학생의 가야금 연주, 이원각 도무의 축가 등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동교당 교도들은 앞으로 새 교화도량을 마련할것을 다짐했다.
성동교당은 그동안 전세교당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던 바, '우리교당 갖기'를 목표로 천일기도를 시작하며 “많은 인연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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