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차 서울교구 출교협
106차 서울교구 출가교역자 협의회가 110여 명의 교역자가 함께한 가운데 11월 22일(화), 서울교당에서 열렸다.
황도국 서울교구장은 “백년성업의 중심으로 서울교구가 앞장서 준 것을 감사하며, 교법정신을 중심으로 교전을 봉독하고 그 환희와 감동을 가슴 깊이 느끼며 이를 다른 이들에게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요 협의사항으로는 원기102년 교구 예산(안) 협의의 건, 원기102년 유지지원재단 예산(안) 협의의 건이 협의 됐으며, 일정협의의 건으로는 원기102년도 종법사 신년하례 서울교구 일정이 1월 8일(일)로 정해졌다.
원기102년도 서울교구 오덕훈련원 동선·하선 개최의 건은 동선의 경우 2월 6일(월)~9일(목), 하선의 경우 8월 22일(화)~25일(금) 3박 4일로 각각 정해졌으며, 원기102년도 교화실천 강연회가 4월 12일(수)~14일(금)로, 원기102년도 법훈인 초청 보은회가 5월 10일(수)로 정해졌다.
이외에 지난 9월 서울교구 제75차 상임위원회에서 승인된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교당에 교정원에서 임명한 김선명 교무가 초대 주임교무로 임명되어 사령장을 받았으며, 성주성지 수호기도 관련 보고가 진행됐다.
기타사항으로 102년 정기 인사이동 안내와 후생회비 인상 안내, 법인행정관련 안내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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