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가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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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가 소중한’
  • 관리자
  • 승인 2017.03.2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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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교당 청소년 주간 맞아 방문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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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주간'을 맞이하여 잠실교당(교무 이종화, 이제원, 이세은)은 10명의 학생을 선정, 집·학원·병원 등으로 찾아가는 방문순교를 진행했다.
순교 대상 학생들은 교당에 와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를 올리며 서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 중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가는 학생교도를 대상으로 진급법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순교와 진급법회를 진행한 이제원 교무는 “찾아갈 아이들을 선정할 때 지역, 성향, 순교 후 일어날 교화효과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하면서 기획했다. 그런데 '교무님'을 부르며 다가오는 아이들을 만나면서 뭔가를 바라며 아이들을 대한 내 모습을 반성하게됐다”며 “아이들은 있는 그대로가 소중하다”고 전했다.
'청소년 주간'은 교단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매일 1인 이상의 청소년들을 만나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며, 청소년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계기를 만들고자 진행되고 있다.

우형옥 기자 82374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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