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구 교화협의회
경기·인천교구 인천지구(지구장 이경원) 교화협의회가 4월 2일(일) 인천교당에서 진행됐다. 지구 내 남동, 번개, 부천, 부평, 북인천, 송도, 약대, 오정, 인천, 청라, 하늘교당에서 참석한 재가·출가 교역자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경원 인천지구장은“이 교화협의회가 인천지구의 교화의 의지를 더욱 세우고 인천시와 부천시의 시민을 향해 앞장서는 계기가 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함께하는 가족이 되었으면 하며 소중한 시간으로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이번 교화협의회에서는 인천지구 교화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결정하고 회장에 박인광 교도(인천교당 교도회장), 부회장에 홍원국 교도(부천교당 교도회장), 총무에 김대봉(인천교당 교도부회장)을 선출했다.
박인광 교도는“활동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구 교화의 꿈은 여러분들이 계셔야 실현시킬 수 있다”고 당부했다.
우형옥 기자 82374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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