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업(won-up)이 친해지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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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업(won-up)이 친해지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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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7.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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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학습코칭 가족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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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 원학습코칭에 참여하고 있는 비교도 여섯 가족이 7월 15일(토)~16일(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교당에서 가족캠프를 통해 원불교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교당 교무들과 멘토들이 함께 준비한 이번 캠프는 자녀가 원학습코칭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지역주민 비교도 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했다.


캠프는 가족소통시간, 우리가족 알아가기, 소통플랫폼, 역할극, 부모님을 위한 요리 만들기, 부모끼리 등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저녁시간에는 클레이가족 질문카드로 대화를 하며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남을 대할 때는 최소한의 예의나 분위기, 의도를 파악 하려고 하나 가족들에게는 잘 안 되다 보니, 자녀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5-10분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며 “남들에게 대하는 것 보다 더 못하게 가족들을 대하는 것 같았는데, 이 카드 질문을 받고, 다시 반성하게 되고,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지역사회에 원불교가 있어 그 혜택을 누리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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