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교화의 물꼬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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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교화의 물꼬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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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2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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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교당 한가족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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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교당(교무 이종화, 이제원, 이세은) 가족친지 초대법회가 한가족 한마당 가을 운동회로 9월 17일(일) 175명이 함께한 가운데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초대법회는 30~40대 교도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해 호응을 이끌었다. 제기차기, 볼링, 가족게임, 장애물 릴레이, 풍선게임은 어린이부터 60대까지 함께 즐기기에 충분했다. 어린이들은 미션보물찾기, 솜사탕, 딱지 접기, 풍선아트, 가족 인증샷 등의 이벤트 코너를 즐기며 운동회를 이끌어갔다.


이날 함께한 교도들은 “교도들이 직접 선물을 준비해 서로 나누며 모두 함께 만든 운동회였다”며 “매년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있으면 좋겠다”는 감상을 밝혔다. 정태원 교도 회장은 “이번 행사에 30~40대 젊은 부부 교도들이 많이 참석했다. 앞으로 잠실교당 3040 가족교화의 물고를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염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잠실교당은 이번 초대법회를 위해 백현허 교도(교화기획분과장)를 중심으로 기획위원회를 구성, 수차례의 기획회의와 진행자 사전교육을 통해 행사를 준비했다.

박대성 82374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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