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주년 공동 생일잔치 함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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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주년 공동 생일잔치 함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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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2.2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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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 천주교 성라자로마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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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교무 한덕천, 한도운, 남수정, 우정화, 박용은)이 지난 1월 29일(월)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천주교 성나자로 마을을 찾아 시설의 환우들과 공동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40여 년 전 전임 교무인 박청수 원로교무와 처음 인연을 맺은 후 매년 한해도 빠짐없이 성라자로마을의 공동 생일잔치에 참석하고 있다. 올해는 한도운 · 박용은 교무와 10여명의 교도들이 떡, 과일, 유과, 금일봉을 준비해 방문했다.


해마다 참석했다는 신석련 교도는“이웃종교의 시설인 성라자로마을을 방문할 때마다 정산종사님의 삼동윤리를 작게나마 실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우리 교도님들이 정성스럽게 선물을 준비해주셔서 늘 기쁜 마음으로 다녀오는데, 올해는 다른 해보다 환우 분들의 빈자리가 많아서 많이 안타깝고 허전했다.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남교당의 따뜻한 방문에 화답하는 의미로 성라자로마을의 한영기 주임신부와 시설 관계자들은 직접 만든 묵을 선물했으며, 오는 3월경 교당을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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