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톡톡 7월 명상법회
서청톡톡(서울교구 청년연합회 월례법회)이 7월에는 명상수행으로 여름나기를 가졌다.
7월 21일(토) 영등포교당에서 함께한 21명의 청년교도들은 명상치유전문가 박대성 교무(본지 편집장)과 함께 '상상이 현실로'를 주제로 명상법회를 가졌다.
박 교무는 생각이 몸과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고, 명상을 통해 즉각적인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특히 본인이 창안한'자존감 명상'과 부정적 정서를 감소시키는 '사진 명상'을 통해 청년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한정인 교도는 “모두 재미있게 법회에 참여 할 수 있었다. 특히 법회를 본지 얼마 안 된 청년들과 수행에 관해 어렵게 느꼈던 부분을 어렵지 않게 실질적인 명상법으로 다가간 것 같다”며 “11과목의 수행방법이 있는데, 자신에게 꼭 필요한 방법을 실제로 체득해보면서 일상에서 자주자주 활용해보며 내 삶에 변화를 가져가 보는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감상을 전했다.
서청톡톡은 8월 서울교구 청년 정기훈련과 9월 돈암교당에서의 특별법회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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