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교당(교무 송정심, 강인오)이 10월 21일 일요 법회를 마치고 교당 앞마당과 인근 도로에서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성금모금을 위한 바자회를 교당 여성회 주관으로 진행했다.
의류와 가전제품, 생활용품 및 비빔밥, 파전, 묵무침, 어묵꼬치, 김치, 마른반찬 등 손맛이 가득한 음식들을 준비해 교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판매했다. 교당 청운회 회원들은 남자교도들의 단합을 위한 모임장소를 마련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성금모금의 목적으로 진행된 행사로 전 교도가 적극 동참한 이번 바자회로 가락교당은 총 200만원을 모금해 공익복지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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