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교당(교무 송숙정, 이민수)이 11월 27일(화)~28일(수) 이틀간 지역주민과 은혜나누기를 함께하기 위한 정성껏 담근 김치를 개봉동 2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매년 겨울에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금강학교'에 김 40박스와 개봉동 독거노인, 소년 소녀 가장에게 김치 100kg을 전달해왔던 개봉교당은 올해도 어김없이 교당 봉공회원들과 교도들의 합력으로 준비한 김과 김치를 전달했다.

송숙정 교무는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하게 지역주민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봉공회 활동을 활발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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