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년 정기인사를 통해 지난 6년 동안 수행해 온 『한울안신문』편집장의 소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임지로 이동하게 됐습니다. 한결 같은 성원으로 함께해주신 모든 재가·출가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한울안신문』은 교단의 인쇄 매체 가운데 최고의 부수를 자랑하는 간행물로 성장해 전국의 모든 교당과 기관으로 전달되며, 독자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됐습니다. 후임 편집장과 직원들에게도 지금과 같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최고의 부수·최대의 효과『한울안신문』은 앞으로 한결같이 정론직필의 공기(公器)로써 원불교 100년대의 앞 길을 밝히는 회상의 등대(燈臺)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장 박대성 교무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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