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인재 양성하기 위해 적극 협력키로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는 5월8일 인도 스와미 산따난드 사라와띠 비디야 만디르 학교(SSVM, School of Swami Santanand Saraswati Vidya Mandir)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양 기관은 웰빙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가운데 특히 요가 등 웰빙 분야의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와 자문 및 교육관련 후원을 진행키로 했다.
SSVM은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 명예교수였던 까말라 미슈라 교수(Prof. Kamala Mishra)의 지원으로 설립된 학교이다. 초등학교부터 준 대학과정까지 총 12년의 교육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다르멘드라 미슈라(Dr. Dharendra Mishra)는 “인도 정통요가를 알리고 교육할 수 있는 웰빙 인재의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광디지털대학교 김규열 총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양 기관이 더욱 돈독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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