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교당, 현지 교사·학생 한국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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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교당, 현지 교사·학생 한국 초청
  • 강법진 편집장
  • 승인 2019.07.10 00:47
  • 호수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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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종법사, 김명덕 교령 사령

사)삼동회 소속 삼동인터내셔널은 7월1일~5일 라오스교당과 연계해 라오스 씨엥쾅주 소재 학교 교육자 및 선발 학생들을 초청해 한국의 선진 교육·보건·복지시설을 견학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원광대학교,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삼정원, 전주은혜마을, 정읍시립요양병원 등을 탐방한 라오스 일행은 마지막 날 전산종법사를 친견한 자리에서 각자 소감을 발표했다.

이번 탐방 인솔 책임을 맡은 Phet Panthalavong 현지 라오스 교도회장은 “종법사님을 친견하는 자리에서 삼동인터내셔널이 그동안 라오스를 위해 해왔던 일들을 보고하고 감사를 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라오스 학생들이 원불교 성가, 라오스 전통춤을 선보였고, 탐방길에 함께 하지 못한 라오스교당 김명덕 교무에게 전산종법사는 교령 사령장을 내렸다.

이 자리에는 사영인 국제부장, 핀란드 최초의 교도가 된 원주(Kirsi Mustalahti)와 삼동인터내셔널 직원, 네팔에서 교화활동을 하고 있는 원성도·이법안 교무가 함께했다.

7월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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