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안신문=강법진] 영촌산업(주)이 신제품을 출시해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7월25일 한강교당 멀티룸에서 진행된 런칭 행사에는 건강식품 브랜드 ‘테라원’에서 출시한 고소하고 바삭한 프로틴돌자반김 ‘식탁에 별’과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 영양제 ‘단백한하루’ 두 제품이 소개됐다.

영촌산업(주)은 대산종사가 종법사 재직 시에 6대 기구를 뒷받침하기 위한 6대 기관을 설립하라는 뜻을 받들어 시작한 ‘재가교도들이 운영하는’ 교단 소유의 유일한 영리법인이다. 또한 영촌산업(주)은 원기78년(1993) 대산종사와 인연이 깊은 교도 중에서 사회 각계에 활동력 있는 전문인들을 천거하여 대원회를 조직하고, 그 회원들의 정재를 모아 설립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은 바쁜 현대인의 수요를 반영해 효능은 극대화하면서, 간편한 섭취와 편리한 보관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돕는 건강보조식품이다. 특히 ‘단백한하루’는 체력이 저하된 중장년층이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수험생·공시생, 야근과 회식으로 지친 직장인, 잔병치레가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가 높다.

영촌산업(주) 회장(가락교당)은 이날 상품을 소개하며 “새로 시작하는 미래건강식품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하며, 추석 선물로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촌산업(주)의 수익금은 교단의 각종 교화·보은 사업에 쓰인다.

8월9일자

강법진 편집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