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우리 동네 행복장터
[한울안신문=우형옥 기자]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대래)은 10월11일 가을맞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을 마을축제 ‘우리 동네 행복장터-행복하장(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랑구에서 ‘젓갈바자회’로 알려진 본 바자회는 강경에서 당일 직송한 12종의 젓갈, 건어물과 유제품, 의류 및 잡화를 오전10시~오후6시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무대와 다양한 체험부스를 진행하며 흥겨운 마을축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대래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장은 “장터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덕풍(德風)을 불리는 데 쓰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10월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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