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봉공회가 추석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서울역 은혜원룸(원봉공회 운영, 노숙인 등)과 동자동 쪽방촌 사람들에게 9월 30일 음식을 만들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0명 이내의 봉공인들이 모여 도시락을 만들고 강명권 교무가 직접 나눴다.
명절 때마다 노숙인과 쪽방촌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을 나눈 것은 올해로 6년째로, 참여자들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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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봉공회가 추석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서울역 은혜원룸(원봉공회 운영, 노숙인 등)과 동자동 쪽방촌 사람들에게 9월 30일 음식을 만들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0명 이내의 봉공인들이 모여 도시락을 만들고 강명권 교무가 직접 나눴다.
명절 때마다 노숙인과 쪽방촌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을 나눈 것은 올해로 6년째로, 참여자들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