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탈핵 기자회견과 퍼포먼스, 국회에서부터 청와대가지 탈핵 행진
원불교환경연대 외 '후쿠시마를 기억하며 핵 없는 세상을 실천하는 사람들'
원불교환경연대 외 '후쿠시마를 기억하며 핵 없는 세상을 실천하는 사람들'
'후쿠시마를 기억하며 핵 없는 세상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후쿠시마 핵 사고 10주년을 맞이해 피해입은 모든 생명들을 위로하며 탈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3월 11일 국회 정문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진행했다.
이들은 "아직도 진행 중인 방사능 유출로 더 이상 무고한 생명이 피해입지 않도록 모든 핵과 안전하게 결별할 것을 선언한다"며 다음 구호를 외쳤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반대한다 △스가 정권은 도쿄 올림픽을 당장 취소하라 △문재인 정권은 핵발전소 그만 짓고, 탈핵을 시작하라 △방사능 유출 노후 핵발전소 당장 폐쇄하라 △발전설비와 전기가 남아돈다. 끝내자 핵발전소! △잊지말자! 후쿠시마. 끝내자! 핵발전소.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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