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선 원다문화센터장 토론자 참여
연합뉴스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협찬한 2021 연합뉴스 다문화포럼이 9월 10일 '코로나19 시대 : 정부와 지자체 다문화가정 지원 성과와 한계·개선 방안'을 주제로 연합뉴스 사옥에서 열렸다.
이번 다문화포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 정책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지원 프로그램의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주제발표는 강복정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소통협력실 미래전략단 연구위원과 장익현 한신대 교수가 발표했고, 패널토론에는 김대선 원다문화센터장(교무) 외 세 분이 토론자로 나섰다.
다문화포럼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의해 현장에는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유튜브로 생중계했으며, 장학금 전달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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