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교구 신축불사부터 4년째 이어온 특별천도재
고 사도세자 영가, 혜경궁 홍씨 영가, 정조대왕 영가
고 신축불사 동참 2200위 영가, 코로나 희생자 2500위 영가
고 사도세자 영가, 혜경궁 홍씨 영가, 정조대왕 영가
고 신축불사 동참 2200위 영가, 코로나 희생자 2500위 영가
원불교 경기인천교구가 교구청 및 수원교당 신축불사에 대한 감사 보은의 의미를 담아 4년째 이어온 소멸과 생성의 하얀축제(특별천도재)를 10월 10일 경기인천교구청 대각전에서 개최했다.
효심의 도시, 수원 화성에 위치한 경기인천교구청·수원교당은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이곳에 과거·현재에 이르기까지 생을 달리한 영가들의 천도축원을 올리며, 영가들이 특별천도재를 통해 모든 애착과 원착을 여의고 완전한 해탈천도를 얻어서 세세생생에 도덕의 인연을 떠나지 않도록 축원했다.
이날 올린 영가는 4,703위로 사도세자 이선 영가, 혜경궁 홍씨 영가, 정조대왕 이산 영가, 신축불사 동참 2200위 영가, 코로나 희생자 2500위 영가 등이다.
이날 설법은 교산 이성택 서울교구 교령이 전했고, 김홍선 경기인천교구장은 소멸과 생성의 하얀축제의 의미와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특별천도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30명 이내의 재가출가 교도가 참여했고, 유튜브 채널 '원불교수원'에서 생방송됐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주 한울안신문 뉴스로 볼 수 있다.
10월 10일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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