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민 의장, 전종운 신임 의장에게 죽비 전달
교화 활성화 공로 끼친 교당, 단체, 개인 시상
경기인천교구가 제27차 정기교의회를 12월 5일 교구청 대각전에서 개최했다. 지난 3년 가족교화 실천의 해를 교화 목표로 달려온 경인교구는 이날 한 해 결산을 하며 내년도 계획과 공로자 시상 등을 진행했다.
특이사항은 지난 9년간 교구청 봉불 추진과 함께 교구교화를 위해 재가출가 교도들의 화합과 동력을 이끌어 낸 조제민 교의회의장이 임기를 마무리하고, 구리교당 전종운 교도회장이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6년간 경인교구 교화와 120억의 교구청·수원교당 봉불을 이뤄낸 김홍선 경인교구장의 이임인사는 오는 12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좌석수 50% 미만의 참석인들로만 인원을 제한해 진행했다.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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