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음악장학생 찾아가는 공연 신청 교당 추첨이 4월 13일 서울교구사무국에서 열렸다.
서울교구 성가연구회가 주최하고 서울교구 교화기획위원회 미래분과가 주관하며, 재단법인 도진화가 후원하는 전반기 서울교구 음악장학생 찾아가는 공연은 총 12개 교당이 신청한 가운데 13일 교구사무국에서 노현성 사무국장이 주관해 공연팀별 추첨 방식으로 진행했다.
추첨결과 목관트리오 구로·강남교당, 성악듀오 신림·서초·송천교당, 국악앙상블 서울·돈암·면목교당 등 9개 교당이 선정됐다.
일원의 진리를 선율에 실어 꽃을 피우는 서울교구 음악장학생 찾아가는 공연은 4월 24일 구로교당을 시작으로 5월 29일 전반기 일정을 마무리하고, 9월경 후반기 신청 공모를 통해 대상 교당을 선정할 예정이다.
4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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