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 ‘청년 몽땅 정보통’을 오픈했다.

청년 몽땅 정보통은 서울시와 중앙정부 등에 흩어져 있는 2천여개의 청년정책을 몽땅 모아 제공하고 맞춤 검색부터 신청·접수·처리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이다.

서울시는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 및 신청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 4월부터 서울청년포털을 운영했지만, 서울시 청년정책을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서 중앙정부와 타시도의 청년정책까지 검색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한국고용정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청년 몽땅 정보통은 진로, 일자리, 창업, 주거, 생활지원, 금융, 건강, 교육, 문화·예술 등 서울시 주요 청년지원사업의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자료제공=서울시

5월 6일자

조경원 편집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