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가을바자회 함께하장’
상태바
‘우리동네 가을바자회 함께하장’
  • 문효성 통신원
  • 승인 2022.10.26 13:18
  • 호수 127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대래 교무)은 10월 13일 주민과 함께하는 일상 속 행복장터 ‘우리동네 가을바자회 함께하장’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가을바자회 함께하장’은 마을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바자회 물품 판매부스, 마을 주민이 직접 알려주는 주민공동체 활동 체험부스로 나뉘어 운영했다.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원업체들이 나눔 활동에 참여해 지역주민에게 의류, 신발,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었다.

정대래 관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 공동체 활동이 제한됐지만, 이번 바자회를 통하여 주민과 공동체 간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되었고, 마을이 하나 되는 축제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더욱 은혜로운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10월 28일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