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 원음방송이 11월 8일 한국방송 예술교육진흥원 아트홀에서 제3회 ‘서울시와 함께하는 청년마음콘서트’를 진행했다.
청년마음콘서트는 원음방송이 서울시와 함께 청년들의 마음을 모아 희망의 미래를 꿈꾸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오전 프로그램에서 방송인 조영구의 ‘꿈에 대한 비전, 도전하는 삶이 필요하다’ 강연과 KBS 스포츠 예술과학원 라이브 커머스 하지혜 원장의 ‘위기는 곧 기회! 가슴 뛰는 일을 하자’ 강연이 펼쳐져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오후 프로그램에서는 락밴드 ‘별빛이 내린다’의 ‘안녕 바다’ 파워풀한 그룹 ‘세마 밴드’ 여성대표 그룹 ‘피싱걸스’ 그리고 한국예술진흥원 학생으로 이뤄진 밴드 ‘내일 모레’가 감성을 자극하는 공연으로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맞이한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청년마음콘서트’는 유튜브(원음방송)로 다시 볼 수 있다.
11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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