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가 명절대재를 기념해 원기107년 동행프로젝트 여섯 번째 영상 ‘친구’를 공개했다.
‘친구’ 영상은 서울교구의 사축이재 문화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교구 교화훈련팀과 서울교구 성가연구회(회장 이자원 원무)가 공동 기획하고 서울교구 홍보미디어팀이 촬영과 편집을 맡았다. 서울교구 성가연구회가 둥근노래 19장 ‘친구(작사 김준안, 작곡 이양명)’를 편곡하고, 리버사이드재즈스튜디오(대표 정승환)가 녹음해 어느 때보다 따뜻한 연말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훈훈한 선물로 다가설 전망이다.
‘밤하늘에 초롱한 별들도 소중한 친구가 있듯이 나에게도 다정한 친구가 아-친구가 있다네’란 가사로 시작하는 둥근노래 ‘친구’는 ‘재가출가 교도가 함께하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교단의 염원을 담아 나상호 교정원장과 한덕천 서울교구장, 김덕수 경기인천교구장, 교정원 사영인 국제부장, 이명아 문화사회부장이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서울교구가 올 한해 이웃·가족·경전과 함께한 봉공·신앙·수행 활동 영상을 삽입해 도반들과 세상을 향해 파수공행(把手共行)한 의미를 담은 명절대재 동행프로젝트 ‘친구’는 유튜브 원불교서울교구TV(https://www.youtube.com/watch?v=CgksY1JGfHM)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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