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 108년 청소년교화 협의회 연수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스스로 훈련, 서로서로 훈련>을 주제로 파주 헤이리에서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실시된다.
청소년 교화자들의 역할을 정립하고 청소년교화를 향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소년 교화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서 실시하는 이번 청교협연수는 지구별 모임을 시작으로  ▲교화 노하우를 미니 강연을 듣고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교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행복한 교화 상상 1을 하고 ▲그룹별 모임을 통해서도 교화 이야기 1을 하게된다.
또한 둘쨋날에는 ▲분과별 모임인 교화 이야기 2와 ▲분과별 모임을 발표하는 행복한 교화 상상 2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구별, 분과별로 나누어서 실시하게 되는 이번 청교협연수는 출가 청소년 교화자들의 모임으로 청소년교화자들의 전문성과 연대성과 창의성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어린이, 학생 대학생,청년등의 분과모임을 통해 시대에 맞은 눈높이 교화를 하기위해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교화협의회는 현재 6개 지구 28명의  출가 교역자들이  월 1회 모임을 갖고 있으며 각 소속교당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2월 17일자 

박순용편집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