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당 탐방] 서울교화의 종가, 서울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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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당 탐방] 서울교화의 종가, 서울교당
  • 박순용편집장
  • 승인 2023.03.08 21:33
  • 호수 12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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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병진으로 이웃과 동행하는 은혜로운 교당 기원
서울 교당은  창립100년기념위원회 발대식을 거행했다.
서울 교당은 창립100년기념위원회 발대식을 거행했다.

서울교당, 세상의 밝은 빛이 되다!
서울교당은 지난 5일 대각전에서 서울교당 창립 100년 기념위원회 발대식을 거행하며 서울교당 창립 100년 기념사업과 교화 대불공을 위한 기치를 높였다.
이날 서울교당 창립 100년 기념위원회 성발대식은 오는 108년 2월 29일까지의 일정으로 마무리 될 365기도 대정진의 결제식과 서울 창립 100년 기념위원회 위촉장 수여도 함께 이루어졌다.

성타원 최심경교무가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성타원 최심경교무가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교당 창립 100년 기념위원회는 설문조사를 통해  20년 후의 미래와  1년 후의 결실에 대한 응답을  반영한 핵심 키워드를 기반으로 성타원 최심경 교무와 공산 황중환 교도를 공동회장으로 하여 기확재정분과/교화분과/문화홍보분과/행사장엄분과 등 4개분과 위원 40명을 기념위원회로 구성했다.
또한 서울교당 전교도는 365일 동안 릴레이기도로써 대종경 서품부터 부촉품을 봉독하면서 365기도대정진을 하게 된다.

이날 이산 한덕천 서울교구장은  설법을 통해 “서울교당은 종가집으로서 서울창립100년기념사업과 교화대불공 정진기도하는 것을 보니 대종사님이 계셨다며 크게 칭송하셨을 것”이라 말하고 대종사가 서울에  온 뜻이 서울교당을 통해 드러나도록 서울교당이 서울 교화의 원천수가 되고  대종사를 집군성이대성으로 드러내는 종갓집이 되고 후손들의 귀의처가 될 수 있도록 공덕탑을 쌓자”고 당부했다.
서울 교화 발원지인 서울교당 교도들은 교당 창립의 은혜를 알아 보은 대불사와 다함께 제생의세 하는 교화대불공의 주역이 될 것을 기원하는 동시에  비전있는 교당을 만들어 나가는 기도를 하면서 서울 교화 100년을 향한 출발을 힘차게 시작했다.

 

3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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