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구 제 115차 상임위원회 열려
서울교구는 지난 달 24일 서울교구청 회의실 2에서 이산 한덕천 서울교구장을 비롯하여 신산 박오진 서울교의회의장을 포함하여 각 지구장과 교의회부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15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산 한 교구장은 인사말을 통해“소태산 기념관이 우여곡절 속에서 재수선을 하여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소태산홀이 문화 교화의 바탕이 되어 공감력을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서울교구가 꿈꾸는 꿈을 여기 상임위원들이 앞장서 함께 꿈꿀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하며 서울 교화의 꿈을 만들어 가는 원천수로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제 115차 상임위원회에서는 안건토의를 통해 상임위원의 위촉의 건과 원기 107년 추경안승인의 건을 통과 시켰으며 감사보고서를 통해 서울교구의 107년도 회계결산에 대한 감사보고가 있었고 원기 107년 교구회계결산 승인의 건, 원기 107년도 한울안신문 회계결산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교화 발전재단 기타 기금류 교구회계전출 승인의 건을 통과시켰다.
또한, 원기 108년추가경정예산 안을 승인하고 원기 108년도 교구 교화정책 현황보고 및 회계관련 현황을 보고하였으며 원기 108년도 교산 변동상황과 원기 108년도 교구 교정지도 일정보고가 있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신산 박오진 서울교구교의회의장에게 서울교구 소태산기념관 소태산홀의 재수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종법사표창이 있었다.
3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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