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님의 마음으로 함께 걸었어요”
상태바
“대종사님의 마음으로 함께 걸었어요”
  • 한울안신문
  • 승인 2023.05.03 16:28
  • 호수 1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교구 청년연합회, 서울성적지 순례

서울교구 청년과 교무등 25명이 서울성적지 순례를 다녀왔다.
대각개교절 동행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한 성적지순례는 작년 창신동, 돈암동터에 이어서 북촌성적지를 순례했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로 당일 불참자가 생겼지만 간절한 마음에 하늘도 감응해서 시작한지 얼마후 비가 멎고 순례를 진행하였다.
성성원, 이공주, 이동진화 선진의 집과 시민선방, 은덕문화원을 걸으며, 백여년전 대종사가 서울에서 걸었던 길을 해설과 함께 들으며 걸었다.
순례 후 은덕문화원 법당에서 교당별 소개와 감상을 나누었다. 
처음 순례에 참여 하게된 이문교당 이명은 청년교도는  “초기 선진님들이 원불교를 위해서 사없이 희사하신 마음이 현재 원불교의 초석이 되었고, 그 마음을 닮아가고 싶다”고 하였다. 
이번이 성적지순례 두번째인 강남교당 이현성 청년은 “내년 109년 대종사님 서울교화100년 전까지 모든 성적지를 순례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히었다.
청년 연합회 담당 안성오교무는 대각개교절을 맞아 유무념 은혜챌린지(14일)(정전, 기도, 좌선, 독서, 운동, 유무념 6개방을 운영)를 실행하고 해제와 함께 오프라인 모임인 이번 성적지 소풍을 진행했다. 
한편, 청년연합회는 은혜챌린지를 앞으로도 매달 14일간 진행하고, 공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교구 청년연합회는 5월 20일 연합체육대회와 하반기 연합 초대법회를 준비하고 있다.                             

 

5월 5일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