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교당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영산성지순례와 영광국제훈련원에서 정기훈련을 참가했다.
코로나로 인해 영산을 오랜만에 찾은 교도들은 가뭄속 단비를 맞으면서 성지를 다녀왔는데 영산성지는  최경수 교무의 해설을 들으면서 순례를 했다
또한 영광국제훈련원의 정기훈련 주제인 <정신수양 공부로 행복 공동체를 이루자>로 ‘정신수양을 공부한다, 염불 좌선을 체험 한다, 삼밭재 기도를 체험한다, 신년법문을 공부한다’라는 목표에 맞는 훈련을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훈련에 참여한 한 교도는 “정신수양에 대한 중요성과 마음 정진의 동기부여가 되어 다시금 수양을 챙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기도 하고 또 다른 교도는 “해제 법문의 강자 약자 진화상의 도를 현실에서 실천하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5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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