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당, 회장단 봉공회장단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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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교당, 회장단 봉공회장단 이취임식 
  • 한울안신문
  • 승인 2023.05.17 13:53
  • 호수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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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경 통신원
일 속에서 진급하고 새로운 광명 가득하길 

광명교당은 지난달 16일 회장단과 봉공 회장의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이취임식에 실타원 김덕수 교구장은 설법을 통해 “회장단, 봉공 회장단 이취임을 축하하고 이를 통해서 광명교당에 새로운 광명을 발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제하고 “4월 대각의 달에 대종사님께서 깨달으신 불생불멸과 인과보응의 이치를 믿고 실행하고 성리로 연마하여 진공묘유의 조화와 공적 영지의 광명 의미를 궁굴려 우주의 이치를 깨닫고 원래 요란함과 어리석음과 그림이 없는 우리의 성품 자리를 지켜서 무루의 반야 지혜가 나타나게 하자”며 “중책을 맡으신 회장단과 봉공회장단들이 오늘의 인연으로 일속에서도 진급을 위한 상생의 선연들이 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회장에는 현산 지법현 회장, 부회장은 심타원 조경심 교도가 발령장을 받았고 봉공회장은 전타원 허형전 교도가 맡게 됐다.
특히 전임 도타원 이도순 봉공회장은 28년전 광명교당과의 인연과 함께 봉공을 맡은 시절을 회상하며 지난 28년간함께 봉공 활동을 한 회원들과 교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후임 봉공회장단의 활동을 응원했다.

 

 

5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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