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 반 대표 12명이 경합, 최우수상 손민규 수상
최용호 통신원
최용호 통신원
헌산중학교(교장 이익수)는 7월 19일 전교생 70명이 함께하는 ‘마음바라보기·감사강연100℃ 발표 대회’ 활동을 진행했다.
헌산중학교는 마음공부와 마음일기 기재를 통해 본인의 삶을 되돌아보며 성찰하는 활동으로 인성중심 특성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마음바라보기·감사강연100℃ 발표 대회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마음일기를 기재하면서 느낀 긍정적 생활의 경험 및 실천을 발표하는 마음바라보기 강연과 감사일기를 기재하면서 느낀 긍정적 생활의 경험 및 실천을 발표하는 감사강연100℃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김용배 교감은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마음일기와 감사일기 기재를 하며 이루어진 회고를 들으며 학생들의 다양하고 진솔한 감정이 감동적으로 느껴졌다”며 “마음공부로 감사와 칭찬, 웃음이 가득한 행복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한다는 학교의 교육 목적을 보여주는 진정한 인성 교육 현장의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학년과 반을 대표하는 12명의 학생이 선정되어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마음바라보기 강연은 3학년 손민규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감사강연100℃ 발표는 3학년 이진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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