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서울교화100년 준비위원회는 지난 8월 27일 한강교당 멀티룸에서 2차 모임을 가졌다.
서울교구 내 각 단체별 제안 사업중 서울교화100년의 기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한 사업을 공지하고 각 단체장들의 진행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준비위원회가 추진 하기로 한 사업들은 1차 준비위원회 회의에서 제안한 사업중 서울교구 교화기획위원회 분과장 및 기획위원장이 선정한 사업이다. △서울봉공회의 은혜나누기 김치나눔 행사를 동작구 중심으로 진행해 오던 것을 서울 25개 구청으로 확대하여 진행할 계획으로 예산 관련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다시 심도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둥근마음상담연구소의 살사프로젝트와 서울시민을 위한 힐링 사업 등을 포함 했고 △새삶회에서는 초기 경성교화 체험 교육 훈련을 원문화 해설단과 협업하도록 의견을 제시 하기도 했다.
또한 △여성회의 환경운동, △청운회가 제안한 학술대회 그리고 △서울교구의 법회문화 개선사업과 정항 승급식과 100년 대법회 및 시민대상 마음공부 프로그램과 생명지킴이 양성들을 비롯하여 100년 홍보영상 제작과 함께 서울교화 100년 엠불럼을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교당은 창립100년과 서울교화100년식을 연계할 계획이며 △성가연구회는 교도중심 대내 이벤트와 전문 예술인 대상의 대외 이벤트를 준비한다.
△원문화해설단은 해설사 양성과 서울성적지에 대한 리플랫 제작과 서울성지 관리 등에 대한 구체적인 예산과 내용을 제출할 계획이다.
서울교화100년 준비위원회 2차 회의에서는 서울교구 전 교도의 100일 기도를 함께 하여 대종사님이 서울 오신 이유와 그 의미를 새겨보자는 제안도 있었고 어린이 청년들도 함께 할 사업을 구체적으로 더 살펴보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