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로 마무리한 연말, 행복합니다”
서울 교구 청운회는 지난 12월 30일 (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의 일정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연탄배달 나눔 봉사는 구로·강동·개봉·목동·신촌·유린·여의도·신림·화곡·종로교당들의 청운회원 20명이 참가하여 아침부터 눈이 온다는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 4가구를 대상으로 1,500장의 연탄을 창고로 배달했다.
(사)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서는 매년 100여팀이 구룡마을에서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연탄 사용하는 가구는 330가구 정도이다.
청운회원들은 “원기 108년 마지막 날을 봉사로 마무리 할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고 전하는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넘쳤다.
1월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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