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웅 객원기자
지난 3월 21일 서울교구에서 주관하고 소태산기념관 1층 소태산홀에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열었다.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나누며 30여명의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는 요한스트라우스를 비롯하여 요한 스트라우스 2세 그리고 슈트라우스의 왈츠와 폴카, 마주르카 등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오후 2시부터 시작하여 2시간 동안 <내마음의 클래식 저자>인 서기열님의 친절하고 깊이 있는 해설로 진행되었다.
봄이 태동하는 계절에 어울리는 이번 음악회를 감상한 관객들은 “ 무대의 스크린을 가득 채운 영상과 바로 앞에서 연주 하는 듯한 음악과 균형 잡힌 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4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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