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대각개교절 은혜동행 쌀·김치 나눔

은혜나눔의 잔치 벌였네

서울교구는 서울교화 100년과 원기 109년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서울시내 25개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5,420kg과 김치 9,202kg을 전달하면서 소태산 대종사의 진리를 깨달은 날을 경축했다.
또한 올해는 소태산 대종사가 익산 총부를 건설하기 전 서울을 다녀간 지 10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는 은혜잔치를 준비하면서 서울 전역으로 쌀과 김치 나눔을 확대했다.

‘누구를 좋게 해줄꼬’라는 은혜나눔의 대사회적 메시지를 선포하는 기념 법회도 마련하고 그 실천 방안으로 서울의 어려운 아웃과 함께 은혜나눔 잔치를 하면서 소태산 대종사의 크나큰 경륜을 실천했다.
김치나눔 은혜동행은 서울시내 각 교당들이 4,877kg을 지원했고 서울교구 봉공회가 3,150kg을 지원했고 종로교당과 송천교당에서는1,200kg을 직접 담가 지원했다.
다음은 서울 시내 25개구의 지원 현황이다.

구청	김치박스	중량	쌀	구청	김치박스	중량	쌀	비고
강남구	203	1,015	160	성북구		600	600
강동구	21	105		송파구	70	210	600
강서구	70	350		양천구			160
강북구	35	125	120	영등포구	110	330		라면 150 박스
관악구	100	300	100	용산구			400
광진구	60	300		은평구	100	300
구로구			2,000	종로구	507	1,627
금천구	100	300	40	중구	100	300	400
노원구			100	중랑구			380
도봉구	50	150		다문화	50	250
동대문구	30	150		유린원광	50	250
동작구	230	1,150	80	원광 장애인	50	250
마포구	50	150		의정부			100
서대문구	100	300		일산			100
서초구	100	300		파주			80
성동구	100	300

5월3일자

박순용 편집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