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행복했던 시간 우·행·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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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행복했던 시간 우·행·시 사업’
  • 한울안신문
  • 승인 2024.05.17 13:42
  • 호수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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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통신원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추억여행 프로젝트  ‘우리가 행복했던 시간 우·행·시 사업’을 개최하였다. 
우·행·시 행사로 임금과 중전이 되어 궁중한복을 입고 폴라로이드 촬영한 ‘그땐 그랬지’ 포토존이 마련되었다. 
가슴에 다는 카네이션이 아닌 생화로 화분 만들기 체험 ‘추억 심’, 옛날 어렸을 때 놀던 게임 ‘추억의 놀이’ 부스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거동이 불편하여 복지관에 오시지 못하는 어르신의 가정에 방문하여 카네이션과 떡, 견과류 등 ‘추억의 감사 박스’에 넣어 전달했다. 
모든 부스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주셨지만 특히 ‘그땐 그랬지’의 포토존은 임금과 왕비의 복장과 신발 및 가체 등을 준비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께 입혀 드리고 사진을 찍는 등 행복하게 참여하였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정현봉(대래) 관장은 ‘우리가 행복했던 시간 우·행·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인 우울과 스트레스가 감소되기를 희망한다. 또한 즐거운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이 향상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기를 기대한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은혜와 감사를 실천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5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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