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호 객원기자
지난 11일, 한강교당 선실에서 서울교구 소태산법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소태산법회는 1부에서는 소태산법회와 소태산 미니페스티벌을 준비했고 2부에서는 다양한 부스를 준비했다.
소태산 미니페스티벌에는 서울교당 학생들과 김포교당 학생들 총 5팀이 바이올린연주, 노래, 기타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김도형 서울교당 교무는 학생들의 무대를 보고 “학생들이 얼마나 연습했는지가 무대에서 느껴져서 정말 감사하다. 공연을 보며 감동을 많이 받았다”며 “오늘의 무대를 이루기 위한 작은 정성과 용기가 모여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2부에는 쿠키 만들기, 타로, 닌텐도, 스트링 아트 등 다양한 부스가 준비되어 아이들이 즐길 거리가 풍성했다.
2부가 끝나고 마무리에는 무대를 풍족하게 채워준 5팀에게 각 교당 교무님들이 시상을 했다.
다음 소태산법회는 돌아오는 6월 15일에 노들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5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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