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구 교화기획위 … 4개 지구 43개 교당 대상으로
경기인천교구는 넓은 지역에 분포한 교당들의 개별적인 특성과 지역적인 특성들을 감안하여 각 교당마다 교화 생장점을 찾아 교화성장동력을 찾고 새로운 교화 모델을 발굴하여 교구 전체에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 중이다.
실타원 김덕수 경인교구장은 “경인결사로 행복한 정신개벽 공동체 구현”을 경인교구 교화정책으로 삼아 진행해 오고 있다. 이에 경인교구 교화기획위에서는 교구소속 4개 지구 43개 교당을 대상으로 <1교당 1교화 생장점 찾기>를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기간동안 연마하도록하고 경인교구에서 접수를 받았다.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의 일정동안 체크리스트로 모니터링하여 오는 12월 시상한다는 방침으로 코로나 이후 경인교구의 교화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교화력을 높이는데 각 교당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백산 동정수 경인교구 교화기획위원장은 “각 교당의 특성에 맞는 교화생장점을 실천하는 동안 진행상황은 물론이고 교화 생장점 찾기 활동중 보완 상황등을 기입하는 체크리스트로 면밀하고 집중적으로 교화 생장점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하고 오는 11월까지 각 교당에서 체크리스트 항목들을 대조하여 성과를 나툴 것으로 내다봤다.
5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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