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_김홍기 통신원
경기인천교구 인천지구 11개교당 300여명은 지난 5월 19일 오전 10시 남동중학교 체육관에서 인화운동회를 실시했다.
1부 기도식과 2부 화동한마당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교도상호간 마음을 나누고 법정을 깊게하는 웃음가득한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인천지구 교무들은 2개월에 걸쳐 댄스를 준비하여 교도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무타원 김덕전 인천지구장은 환영사를 통해 “화합과 소통으로 함께 진급하자!” 하며 참석한 교도들을 한 분 한 분 따듯이 맞이했다. 단체티까지 준비하며 행사준비에 정성을 다한 영타원 황은영 부평교당 교도회장은 “오랜만에 인천지구가 함께하니 더욱 힘이난다” 하고 “더욱 교화발전에 한마음으로 함께하자!” 했다.
풍성한 경품과 온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화동한마당은 참석자 모두가 하나의 원을 만들어 ‘운수의정’을 부르며 마무리되었다.
5월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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