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교당 원광은평갤러리 주관, 1등 김종명 교도 선정
글·사진_전자균 통신원
글·사진_전자균 통신원
은평교당은 매년 상하반기 2회씩 휴대폰 사진전을 진행해 왔다. 원기109년 올해 상반기 사진전 주제는 ‘얼굴에 행복을 담다’로 웃음 사진을 공모했다.
‘원광 은평갤러리’ 주관하에 총 25명의 교도님들이 응모했다.
은평교당은 부처님 오신날 투표에 참여하고 매주 교당에서 열리는 장구교실의 이웃 비교도와 열반기념제사에 참석하러 교당에 오는 사람들도 웃음사진 작품에 투표하도록 했다.
1등은 올해 89세이신 김종명 교도 웃음과 2등은 할머니와 손녀가 다정하게 손잡고 웃는 이지수 교도와 3등은 김용직 교도의 웃음이 선정되어 각각 2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육일대재에 시상했다.
6월14일자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