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배울 줄 모르는 사람을 잘 배우는 사람으로 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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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배울 줄 모르는 사람을 잘 배우는 사람으로 돌리자”
  • 한울안신문
  • 승인 2024.06.26 10:58
  • 호수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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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이진배 용인교당 교도

저는 소타원님의 연원으로 서울 신촌교당에 입교하였습니다. 온전한 생각으로 흩어진 정신을 경전 공부로 지혜와 능력을 일상 실생활에 활용하기 위하여 대종사님께서 밝혀주신 대종경 교의품 8장, 요훈품 11장, 16장 말씀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한동안 무질서하게 생활을 하였고 잘못을 반성하고 공부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를 잘 배우는 사람으로 돌리기 위해 공부와 내가 완전히 하나가 되면 열정에 성취감과 함께 자신감을 가져 즐거운 공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부 전에 집중할 수 있는 명상의 힘을 만들면 더욱 좋겠다고 생각하였고 짧은 명상이 집중되어 공부 능력을 배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부할 때 읽으면서 중요 부분을 자신만이 알 수 있게 메모하는 습관을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물방울이 큰 바위에 구멍을 뚫는 일은 쉼 없이 꾸준함의 힘이 있어 가능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전 속 진리를 공부하는 저는 만족한 행복, 믿음과 신념이 쌓여 저의 영광된 앞날이 행복으로 즐거워질 것으로 믿었습니다. 
꿀벌은 꽃을 찾아 꿀을 채취하는데 피해를 입히지 아니하고 좋은 열매가 맺도록 하여 인간에게 꿀을 건강 약재로 제공하는 일을 보면서 나 자신이 변하여 꿀벌처럼 선행하는 일을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좋은 진리의 씨를 뿌려놓고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이 열매를 많이 쌓아간다면 내 자신이 얼마나 공부하며 진실되게 살고 살아왔는가 다시 한 번 뒤돌아 보아집니다. 마주 보는 분과 밝은 미소로 손 흔들어주는 일은 진리의 마음 공부라 믿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멋진 건강한 힘이 솟아 일상을 여유 만족하고 있습니다. 웃음은 나의 보배입니다. 웃을 수 있을 때 언제든 계속 밝게 웃어보면 건강에 보약입니다. 
소타원님의 따뜻하신 지원과 배려가 있어 이 자리에서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6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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