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종단과 함께하는 열린 포럼 성료 
상태바
4대종단과 함께하는 열린 포럼 성료 
  • 한울안신문
  • 승인 2024.07.31 18:57
  • 호수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교구는 지난 24일 소태산기념관에서 4대종단이 함께하는 <삶으로 만나는 생명이야기>를 주제로 2024 살사 프로젝트 열린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는 원불교를 대표해 온 서울교구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와 함께 서울교화 100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사업으로 준비, 서울시민들과 함께 살(자)사(랑하자) 생명존중의 시간을 만끽했다.
특히 주관을 맡은 원불교 서울교구와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에서는 지난 10년간 1만여명의 상담과 연구가 있었다며, 꾸준한 활동으로 자살 예방과 유가족 상담에 정성을 쏟았다는 것을 발표, 참석자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원불교 주제발표를 맡은 성타원 정조련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장은 “올해 서울교화 100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마침 원불교가 주관하게 되어 무척이나 뜻깊었다”며 “예년과 달리 서울시 관계자들 30여명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각 종단 신도들 300여명 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100여명도 함께해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8월2일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