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지구, 서울교화 100년 기념법회 주제심화
서울교구 원기 104~109년의 교화정책 백서 발간
서울교구는 지난 20일 오후 3시 서울교구청 회의실에서 제124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안건 토의와 함께 서울교구 현황, 지구연대교화 관련 안내 및 하반기 주요 교화사업 관련 보고 그리고 회계관련 현황 등을 보고했다.
이날 이산 한덕천 서울교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반기 이슈의 키워드가 선거일 정도로 수위단원과 종법사 선출에 교단 구성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교단 선거의 특징상 선거의 어려움과 곤혹스러움을 말하기도 한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대종사님의 경륜과 포부를 이어갈 수 있는 실력있는 지도자와 미래지향적인 지도자가 필요로 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새롭게 교단의 시대화 대중화 생활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용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므로 교단의 미래를 준비하는 선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다같이 기도로서 그 마음을 모아가자”고 당부하였다.
이어 “내실을 단단히 하고도 성장하지 못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으니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여 나갈 것과 함께 교화정책에서 외적 성장세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교구 인타원 우정화 교무는 원기 109년 교구 교화정책사업에 대한 현황보고 및 지구연대교화 관련 안내 및 하반기 주요 사업에 관한 보고를 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교구는 오는 10월 6일 법회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일원상서원문 독경대회가 19개팀, 259명이 신청했고 서울교구의 104-106년, 107-109년 교화정책을 마무리 하는 정책백서를 제작할 에정이다.
또한 서울교화 100년 하반기 행사로는 ▲명상컨퍼런스 MEET MIND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동행 콘서트, 원음합창단 정기 연주회, 109년 명절대재 동행 프로젝트 등이 진행된다.
9월 27일자